2015학년도 우수업적강사 교양부분 시상식 열려

2015학년도 우수업적강사 교양부문 시상식이 지난 12월 16일 학부대학 주최로 백양관 S208호에서 열렸다. 시상식은 공통기초, 필수교양, 선택교양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올 한해 교양 강의를 맡아 우수한 강의 및 업적을 인정받은 최우수강사 12명과 우수강사 30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정경미 교학부학장은 이날 “송도로 강의가 옮겨가고 가장 힘든 교양강의임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을 위해 열정을 아끼지 않으신 강사 선생님들께 무한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할 수 있도록 좋은 강의를 부탁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2015학년도 우수업적강사상을 수상한 최우수 강사는 신민영, 이민규, 이영숙, 김은정, 윤소연, 조규영, 문유미, 고정식, 김경미, 황운경, 신소정, 이혜정 강사다. 이밖에도 우수강사에는 안예리, 안의정, 이윤진, 최영욱, 박재경, 이민선, 이병교, 이연호, 최희재, 김기영, 박진영, 이종철, 장윤선, 김옥경, 송지연, 홍정완, 이관춘, 정보라, 강진연, 윤수정, 김용선, 신우진, 김선자, 조경철, 임광용, 전요한, 김만권, 하유진, 최재섭, 윤성원 강사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