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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의료선교의 달’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5-11-13

‘의료선교의 달’

 

● 세브란스인의 믿음의 경주

 

 

의료원 의료선교센터는 11월 2일 세브란스병원 6층 예배실에서 선교기도회를 시작으로 ‘2015 세브란스 의료선교의 달’ 시작을 알렸다.

 

‘새로운 130년, 세브란스인의 믿음의 경주’를 주제로 기획된 의료선교의 달은 세브란스 기독인의 날과 선교세미나, 학생의 날, 선교활동 사진전, 찬양축제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세브란스의 의료선교 사명을 확인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선교의 달 첫 번째 행사로 열린 선교기도회는 이민걸 교수(피부과학)의 설교로 진행됐다. 이민걸 교수는 세브란스의 역사를 언급하며, 의료선교사들이 이웃을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한국 의사 양성을 위해 노력했다며 사람의 중요성에 대해 말씀을 전했다.

 

이 교수는 “세브란스를 세운 선교사들이 사람을 키우는 일에 헌신했기 때문에 지금의 세브란스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의료원이 새로운 130년을 기대하기 위해 사람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우수한 인재 양성에 노력해야 하며 출애굽기 18장 말씀처럼 우리 스스로가 능력 있는 사람, 즉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진실하며 불의한 이익을 미워하는 사람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달 진행된 의료선교의 달 표어 공모전에는 29명이 참여했으며, 김금연 간호사(세브란스 국제진료소)의 ‘새로운 130년, 세브란스인의 믿음의 경주’가 2015년 세브란스 의료선교의 달 표어로 선정됐다.

 

vol. 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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