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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신촌캠퍼스 소식] 우리 대학 교수,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상위권 올라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5-11-03

우리 대학 교수,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상위권 올라

 

● 서영석 교육학과 교수, 논문의 질 부문 1위

 

 

중앙일보가 진행한 올해 대학평가에서 우리 대학 교수들이 논문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해당지는 한국연구재단이 보유한 한국학술지인용색인(KCI) 자료를 분석해 분야별로 많이 인용된 논문과 저서를 평가했다.

 

평가 결과 ‘논문의 질(피인용)이 높은 분야별 연구자’ 가운데 서영석 교육학과 교수가 사회과학 분야에서 1위에 올랐다. 서교수는 2010년 대학생이 부모에 대한 애착이 낮을수록 우울과 불안에 빠진다는 논문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그는 해당지와의 인터뷰에서 “내 논문이 많이 인용됐다는 것은 현대인의 인간관계에 문제가 많다는 방증”이라고 말했다.

 

또한 동일 평가에서 강현화 국어국문학 교수가 인문학 분야에서, 안종현 전기전자공학과 교수가 공학 분야에서 각각 3위에 올랐다.

 

한편, ‘논문에 많이 이용된 분야별 저·역서’ 가운데 사회과학 분야에서 김주환 언론홍보영상학부 교수의 <회복탄력성>이 2위에 선정됐다.

 

vol. 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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