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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신촌캠퍼스 소식] 공학대학원, “공학 기술과 인문학의 융합적 전문가 양성”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5-11-03

공학대학원, “공학 기술과 인문학의 융합적 전문가 양성”

 

● 테크노 인문학 전공 신설

 

 

공학대학원이 융합학문 시대에 대비해 테크노 인문학 전공(Techno Humanities Specialty) 과정을 2016학년도 1학기부터 신설한다.

 

이 과정은 공학기술 및 경영인문지식의 함양과 실용성을 중심으로 한 융합적 교육, 창의적 연구능력 함양을 목표로 하는 4학기제 석사학위 과정이다. 학사학위 소지자라면 학부 전공에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며, 신입생 선발 전형은 2015년 후반기에 실시된다.

 

공학대학원은 ‘국내 최고의 공학전문인 재교육기관’으로서 1972년 설립됐다. 현재 14개의 전공과목을 운영 중이며, 500여 명의 재학생을 비롯해 지금까지 9,0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번 테크노 인문학 전공 신설의 목적은 공학대학원 기존의 특화 과정인 공학기술에 더불어 인문학과의 융합을 통한 글로벌 융합 전문가를 키우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데 있다.

 

테크노 인문학 전공 과정은 공학대학원과 문과대학이 공동으로 협력 운영하며 공과대학 교수, 문과대학 교수, 외부 초빙 교수의 강의로 기반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개인별 지도교수를 선정해 학사지도, 인문기행 및 산업연수로 테크노 인문학 체험학습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공학-인문학 융합 과정으로 석사 졸업 학위를 공학 또는 문학 석사로 선택할 수 있는 길을 마련했다.

 

vol. 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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