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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국제캠퍼스 소식] 글로벌융합기술원, 국내 최대 규모 메이커톤 개최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5-11-03

글로벌융합기술원, 국내 최대 규모 메이커톤 개최

 

 

글로벌융합기술원(원장 신무환)이 오는 11월 7~8일 무박 2일간 국제캠퍼스에서 제1회 메이커톤(Make-A-Thon) 대회를 개최한다.

 

메이커톤은 메이킹(Ma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42.195㎞를 달리는 마라톤처럼 42시간 동안 작품을 구상하고 제작하는 제조 마라톤을 의미한다.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ICT명품인재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혁신생태계 조성 및 메이커 운동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메이커 운동이란 일반 대중이 필요한 제품·서비스를 구상·개발하는 창작운동으로, 최근 세계적인 제조업 혁신과 연계되어 관심계층이 확대되는 추세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융합기술원,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정영식), 인하대학교 기업가센터(센터장 손동원),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인수)가 공동으로 인천지역 내에서 최초로 개최하는 메이커톤이자, 모집인원이 80명에 달하는 등 메이커톤 중 국내 최대 규모다.

 

신무환 원장은 “ICT명품인재양성사업을 통해 구축한 최첨단 실험, 실습 환경을 지역사회에 개방하여 창업 및 혁신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본 행사는 역량 있는 메이커 발굴뿐만 아니라 ICT명품인재양성사업이 추구하는 통섭형 창의인재 양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의 ‘ICT명품인재양성사업’은 대학에 ICT 융합 분야 연구소를 설립하고 해당 연구소를 중심으로 기존 공학교육의 틀을 벗어나 연구 중심의 교육을 추진하여 글로벌 ICT를 주도할 통섭형 창의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으로 우리 대학 글로벌융합기술원은 2011년부터 본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vol. 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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