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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원주캠퍼스 소식] 산학협력형 융복합 캠퍼스, 원주캠퍼스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4-08-01

글로벌 경쟁력의 특성화 융복합 연구

원주캠퍼스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대학의 세계적 모델이 되기 위해 독창적인 학문분야를 중심으로 선도적 연구역량을 축적하고, 산학협력 연구력을 강화하여 지역산업의 재편을 이루며 작지만 강한 글로벌 대학의 면모를 다져왔다. 이제, ‘개방, 소통, 고유’ 글로벌 디지털 사회를 맞아 미래와 세계가 필요로 하는 창의적이며 혁신적인 연구역량을 특성화된 융복합 학문 창출로서 쌓아가고자 한다.

독창적 학문 분야의 글로벌 연구역량 강화

원주캠퍼스는 근대한국학, 의공학, 환경공학 및 보건과학 분야에서 선도적 연구역량을 축적하고 있다. 지난해 교육부 지원 ‘BK21 플러스 대학원 지원사업’에 7개 사업단(팀)이 선정되었으며, 환경부 에코스마트 상수도 사업단에도 선정되는 등 그 명성을 다하고 있다. 특히, 독일의 ‘프라운호퍼 연구소’유치로 의료기기 분야에 있어 글로벌 연구역량 강화를 높이고 있다.

학문과 산업의 상생, 산학협력 연구 ‘지역사업과 문화의 원천’

원주캠퍼스는 산학협력을 통해 대학과 지역산업의 동반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인문예술대학은 ▲인문디자인콘텐츠/인문도시 사업단, 정경대학 및 동아시아국제학부는 ▲동아시아 전문인재 양성 사업단, 과학기술대학은 ▲3C지역연계 바이오 인재양성 사업단, 보건과학대학은 ▲글로벌 환경 에너지 융합 인력양성 및 의료기기 창의융합교육 사업단으로서 그 면모를 다할 예정이다.또한, 원주캠퍼스 LINC사업단이 교육부의 2단계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앞으로 2016년까지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LINC사업은 교육부가 대학과 지역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학협력 기반을 갖춘 대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원주캠퍼스는 이번 선정을 통해 계속적으로 지역발전을 견인하고 창의성과 도전정신을 갖춘 인재양성을 위해 다양한 산학협력 선도 모델 발굴 확산에 기여할 것이다.

융복합 학문 클로스터 조성을 통한 특성화된 연구

원주캠퍼스는 Bio-Health Science Park와 Development and Mission Park 의 조성을 통해 국제사회의 빈곤퇴치를 위한 국제개발 분야와 휴먼 웰빙을 위한 바이오․의료․건강․보건 복지 학문 간 융복합 연구에 특성화되어 있다. 국제개발분야에서는 교책연구원인 ‘빈곤문제국제개발연구원(IPAID)’이 빈곤해소와 국제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2010년부터 현재까지 한국연구재단 대학중점연구소로 선정되었으며, 각종 학술행사 및 공적 개발원조 사업을 직접 수행하고 있다. 또한, 바이오․의료․건강․보건 복지 분야에서는 ‘바이오메디컬웰니스융합연구원(i-BMW)’이 글로벌 융복합 연구 추세에 부응하고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본 연구원은 2013년에 설립되어 의료․보건․복지․바이오 분야의 유기적 연구 협력을 기반으로 Work Place Wellness, Life Style Wellness, Culture, Medical Device 기반의 국민건강 복지사회 구현을 목적으로 특성화된 연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앞으로도 원주캠퍼스는 지금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명문 사학이 되기 위해 계속 달려 나갈 것이다. 교육의 전문화와 밀착화를 통해 명실공히 전국 최고 수준의 ‘교육에 강한 대학’이 될 것이며, 또한 연구의 국제화와 산업화를 통하여 캠퍼스 내의 이공계열과 인문사회계열을 대표하는 중점 연구 분야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지역사회와 대한민국에 선도적 변화를 이끌어 갈 것이다.

   

   

 

vol. 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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