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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희귀난치성 신경근육병 재활연구소 개소 20주년 기념 심포지엄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4-08-01

희귀난치성 신경근육병 재활연구소는 6월 20일 강남세브란스병원 대강당에서 개소 2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120여 명의 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국내 호흡재활의 경험에 대해 의대 최원아 교수(강남세브란스 호흡재활센터)의 발표에 이어 호흡재활과 신경근육계 질환 재활 분야에서 세계적인 석학인 존 바흐 New Jersey Medical School 교수를 비롯해 신경근육계 질환 진료 및 연구에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캘리포니아대학교 다비스메디컬센터 제이 한 교수, 일본 국립 신경정신센터의 근육질환 센터장인 히로부미 코마 박사가 참석해 호흡재활과 신경근육계 질환의 최신 지견에 대해 강의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오전에는 강남세브란스병원 호흡재활센터가 주최하고 필립스가 후원하는 제1회 호흡재활 국제 포럼도 열렸다. 존 바흐 교수가 ‘폐와 기도 재활’을 주제로 강의를 했고 이어서 호흡재활센터에서 연수를 받았던 인도네시아, 중국, 몽골 외국인 의사들이 현재 본인 나라의 호흡재활 현황과 변화에 대해 발표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며 진료경험과 정보를 나눴다.

 

vol. 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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