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의과대학 이강현 교수(응급의학과)는 6월 14일 끝난 2014년 국제응급의학연맹(International Federation for Emergency Medicine: 이하 IFEM) 학술대회에서 2년 임기의 아시아 지역 대표 이사에 선임되었다. IFEM은 지난 1986년에 창립돼 전 세계 39개 국가의 응급의학회가 회원이 되는 응급의학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학회이면서 국제적인 NGO이다.

현재 이 교수는 대한응급의학회 이사장을 역임하고 있다. 이 교수는 오는 10월 시카고에서 결정되는 2019년 국제응급의학 학술대회의 서울 개최를 신청하였으며 유치를 위하여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