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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연세 뉴스] 여학생처, 장애학생 전용시설 마련 음악회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0-06-01

  예일대학 심포니 초청, 수익금은 장애인시설에 사용

여학생처는 '장애학생을 위한 시설 기금' 마련을 위해 미국 예일대학 심포니오케스트라를 초청해 음악회를 개최했다. 5월 29일 오수 7시 30분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이번 음악회의 수익금 전액은 장애학생들이 공부하고 휴식할 수 있는 독자적인 공간시설을 확보하는 데 쓰인다.

최근 상경대학 교수들이 5천만 원의 성금을 쾌척해 기금 마련에 박차를 가한 여학생처는 앞으로도 꾸준히 기금마련활동을 벌일 예정이며, 이 뜻에 동참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성금을 낼 수 있다.(한빛은행 126-150447-01-483 김병수)

한편 29일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과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고' 등을 공연하는 예일대 오케스트라는 그동안 요요 마, 폰 스타트 같은 세계적 연주가들과 협연하는 등 35년의 전통과 명성을 지니고 있다.

 

vol. 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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