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어아트연구소는 일본 게이오대학 HUMI(Humanities Media Interface) 프로젝트팀과 공동으로 5월 17일 오후 1시 30분 상남경영원 2층에서 「디지털 시대의 고전문화」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두 기관은 디지털시대의 고전문화 보존·창달이라는 문제에 관심을 갖고, △디지털 시대의 문화텍스트 구조(임정택 교수/미디어아트연구소장) △디지털공간에서의 부석사 애니메이션(이현수 교수/주거환경학전공) △사이버공간에서의 춘향전 구현(설성경 교수/국어국문학전공) △삼국유사의 멀티미디어화(이윤석 교수/국어국문학전공) △디지털 불전 편찬의 현황과 과제(김은중 박사/비백교학연구소) △디지털 구텐베르크와 HUMI프로젝트(도시유끼 다까미야 교수/HUMI 책임) △문화유산의 디지털화 : 테크놀러지와 역사문헌(시게야끼 이와이 교수/HUMI 연구원) 등의 순서로 심포지엄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