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식 기숙사 2동과 복지관 건립

원주캠퍼스는 새 천년을 맞이해 보다 쾌적한 캠퍼스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연면적 7,458평의 현대식 기숙사 시설 2개 동과 5층 규모의 복지관으로 이뤄진 학생복지타운을 2001년 1월까지 짓기로 했다. 4월 26일 오전 11시에 열린 기공식에는 방우영 이사장, 김병수 총장, 김종수 원주부총장, 문창모 전국회의원, 임승남 롯데건설 사장과 교직원 및 공사관계자 등 3백여 내외빈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