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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기타 소식] 수혈로 투병중인 어린이에게 따스한 사랑 전해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0-04-17

우리대학교 학생들이 학내 게시판에 있는 도움요청 공고를 보고 투병중인 어린이들에게 헌혈해 화제가 됐다. 세브란스병원에 입원중인 11살 김연지 양은 지난해 1월 '악성 림프종 3기' 진단을 받고 골수이식 수술을 마친 후 혈소판을 정상적으로 만들어 낼 수 없어 최근 우리대학교 학생의 수혈을 받았다. 세브란스병원 소아과 유철주 교수는 자진해 달려오는 학생이 많다며 이들의 헌혈이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 힘이라고 전했다.

 

vol.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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