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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연세 뉴스] 의대교수 5명 생명공학 벤처창업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1999-11-01

의과대학 생화학ㆍ분자생물학연구실 교수 5명이 생명공학벤처기업 「제네피아」를 창업했다.

10월 11일 정식으로 출범한 제네피아의 대표이사는 연구실 선임인 오상환 교수며 김경섭 교수, 안용호 교수, 최강열 교수, 허만욱 교수가 이사를 겸직하게 됐다. 이들 교수는 IMF체제에서 겪었던 연구비 압박을 해결하기 위해 벤처기업을 창업하게 됐으며, 각자 가지고 있는 기술을 세계적인 의약제품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오상환 교수는 "학교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기 때문에 창업이 가능했다"며 "제품생산ㆍ판매 등은 외부에 맡기고 연구ㆍ개발에 전념하는 벤처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vol. 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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