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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연세 뉴스] BK21 플러스 사업, 29개 사업단(팀) 선정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3-09-01

7년간 사업비 224억 6200만 원 지원

석박사급 인재 양성을 위한 대규모 대학재정 지원사업인 ‘두뇌한국(BK)21플러스에 우리대학교 19개 사업단(대형), 10개 사업팀(소형)이 선정됐다. 사업 지원 금액은 총 224억 6200만 원이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8월 15일 BK21플러스의 ‘미래기반 창의인재 양성형 사업’에 64개 대학의 195개 사업단과 280개 사업팀을 선정했다. 이 사업은 BK21의 후속으로 7년간 해마다 2,500억 원가량을 투입해 석박사 1만8,500명을 지원하게 된다. 선정된 사업단·사업팀의 대학원생은 석사는 월 60만원, 박사는 월 100만원, 신진연구자는 월 250만원을 지원받는다.

선정된 우리대학교 사업단은 △ 과학기술 분야에서는 물리, 생물, 화학, 지구과학, 정보기술(전, 컴), 화공, 재료, 건설, 기초의·치의학(의학, 치의학), 기타중점(원주 환경공학), △ 인문사회 분야에서는 한국어와 문학, 외국어와 문학(영문), 법/정치/행정(행정), 경영, 사회/인류/심리(사회, 심리), 복지/신방(복지) 분야다. 선정된 사업팀은 전자/정보통신(원주), 건설, 환경/자원/원자력(원주),  식품과학, 간호/생활, 의치한(원주), 역사(원주), 행정(원주), 신방, 아동/소비자/문헌정보 분야다.

글로벌인재양성형 분야 최종 선정결과는 8월말 해외동료평가(International Peer Review)를 추가로 거쳐 9월말 발표될 예정이다.

 

<주요 대학 선정 현황>

 

 

vol. 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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