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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섬김의 리더십] 연세인의 보람찬 여름 나기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3-09-01

섬김과 나눔의 ‘연세 DNA’를 가진 연세인들의 방학은 남다르다. 이번 여름방학에도 농촌 봉사활동(이하 농활), 소외지역 청소년을 위한 교육 봉사활동 ‘희망원정대’, 무의촌와 해외 오지 의료봉사 활동, 사랑의 집을 짓는 해비타트(Habitat) 활동 등 각종 봉사활동을 하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그 나눔의 현장을 들여다보자. 

 

농촌 봉사활동

총학생회 주최로 6월 25일부터 7월 5일까지 전북 익산시 일원에서 농활을 진행했다. 이번 농활에는 재학생 600여 명이 참여했다. 

  

  

 

희망원정대

이번 여름방학에도 전국 구석구석으로 희망원정대가 찾아갔다. 16개 팀의 희망원정대는 교육소외 지역 청소년들의 잠재 역량을 개발하고 자기주도형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멘토링을 실시했다.

  

 

해외희망원정대

해외희망원정대가 6월 27일부터 열흘간 몽골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몽골 희망원정대는 울란바토르의 고아와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한글학교, 부채 만들기, 합창, 연극을 비롯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했다.

  

 

청소년 자원봉사 아카데미

연세자원봉사센터와 가양4종합사회복지관은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청소년 자원봉사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교직원 자녀들이 참된 자원봉사를 할 수 있도록 기초교육부터 실제 봉사활동과 사후 발표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교육했다.

  

  

 

연세 MBA 해비타트

연세 MBA는 8월 8일부터 2박 3일 동안 사회공헌실습 일환으로 해비타트 활동을 했다. 서응교 교수와 MBA 원우 28명이 부산시 사하구 감천동의 리모델링 작업에 참여했다. 

  

  

 

몽골 의료봉사

의료선교센터를 중심으로 한 의료원 봉사팀은 7월 21일부터 28일까지 몽골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의료진 17명을 포함한 봉사팀 43명은 울란바타르와 다르항 지역에서 1,500여 명을 진료했다. 몽골의료봉사는 올해로 21년째 계속되고 있다.

  

  

 

소외지역 의료봉사

치과대학 구치회는 7월 12일부터 14일까지 충남 천안에서 지역 주민 1,000여 명을 진료하고 구강 교육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루까회는 7월 25일부터 29일까지 충남 아산에서 진료봉사 활동을 했다.

   

 

캄보디아 의료봉사

치과대학 에셀팀은 7월 8일부터 12일까지 캄보디아 시아누크빌에서 진료봉사활동을 했다. 봉사팀 38명이 참가해 1,000여 명을 진료했다.

  

 

인도네시아 교육 봉사

원주 RC해외봉사단은 7월 19일부터 11일간 인도네시아 수까부미 지역에서 초등학생을 위한 교육 및 노력 봉사를 했다. 한국어, 영어, 민속놀이, 비즈공예, 태권도 등 다양하고 창의적인 수업을 하고, 학교 환경 개선공사에 참여했다. 

  

 

vol. 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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