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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연세 뉴스] 삼성그룹 50억원 기부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1997-06-16

  현대한국학연구소 발전기금과 우남 이승만 박사의 사료 편찬 기금으로

삼성그룹(회장 이건희)은 6월 3일 우리대학교 국제학대학원 부설 현대한국학연구소(소장 유영익)에 발전기금으로 50억원을 기부해 왔다.

이날 삼성그룹이 기부한 50억원의 기금은 앞으로 현대한국학연구소에서 이화장에 소장된 우남 이승만 박사의 사료 인수와 출판 및 장서구입 비용으로 사용하게 된다. 이날 기증식에는 김병수 총장, 김기영 대외부총장, 박길준 기획실장, 원한광 국제학대학원장, 유영익 현대한국학연구소장 등 교내인사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을 대신하여 중앙일보 홍석현 사장과 중앙일보 송필호 상무가 참석하였다.

현대한국학연구소는 이날 기증받은 50억원의 기금을 바탕으로 한국근현대사연구 및 한국학의 국제화 및 세계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기반을 마련했으며, 우남 이승만 박사의 사료 연구가 끝나면 연구결과와 사료를 건국 50주년 기념으로 영인본 13권으로 출판할 계획이다.

 

vol. 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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