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세브란스병원 발전기금

종합물류기업 세방그룹(대표 이의순)이 강남세브란스병원 발전기금으로 3억 원을 약정했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6월 10일 ‘세방그룹-강남세브란스병원 발전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세방그룹 이상웅 부회장, 박광희 상무, 이병석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정재준 강남 부학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약정된 3억 원의 발전기금은 앞으로 공동 사회공헌활동 및 의료진 연구지원 재원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이상웅 부회장은 “창립 시점부터 사회공헌에 큰 관심을 갖고 ‘사회복지법인 가천재단’ 설립을 통해 사회의 어두운 곳을 밝히려는 노력을 펼쳐왔다”면서 “이번 협약은 세방그룹 사회공헌 정신의 발현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