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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강남세브란스병원 30주년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3-07-01

5월 23일, 기념식 및 콘서트·학술세미나 개최

1983년 4월, 의료불모지였던 서울 강남 지역에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전인적 진료와 이웃사랑의 정신을 전파하고자 284병상으로 개원한 강남세브란스병원이 30주년을 맞았다.

5월 23일 대강당에서 열린 개원 30주년 기념식에는 정갑영 총장, 이철 의료원장, 이수진 노조위원장, 김영명·김병길·지훈상·김광문 전임 병원장 및 명예교수와 이병석 병원장 등 교직원 5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 이어 ‘홈커밍데이(Home Coming Day)’ 행사도 같은 장소에서 열렸다. 개원 시점부터 최근까지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근무했던 교직원들을 초청해 장기자랑,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이 행사에서는 개원 30주년을 자축하는 다양한 기념행사도 마련됐다. 먼저 ‘개원 30주년 기념 사진전’이 5월 20일부터 본관 2동 1층 로비에서 진행됐다. 또한 22일에는 ‘개원 30주년 기념 환우와 함께하는 힐링 콘서트’가 열렸다. 경연대회 형식으로 치러진 이 콘서트에는 환자, 보호자 및 간병인으로 구성된 6개팀이 참여했으며 65병동에 입원 중인 김광실 환자가 대상을 수상했다.

24일 대강당에서는 ‘개원 30주년 기념 학술세미나’가 개최됐고, 25일에는 ‘하이브리드 대동맥 심포지엄’과 ‘이비인후과 지역의사 집담회 30주년 기념 심포지엄’도 진행됐다.

 

vol. 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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