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 직원 50여 명은 4월 5일 재단 소유의 인천장수농장(인천광역시 남동구 소재) 내 소래산에서 식목일 기념 식수를 했다. 정병수 법인본부장은 “2010년부터 4번째 이어진 식목 행사에서 심은 나무들처럼 우리 재단이 연세대학교를 지키는 큰 나무로 성장하도록 직원 모두가 더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이 행사에 앞서 재단 직원들은 국제캠퍼스를 방문해 캠퍼스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김광수 종합행정센터 소장의 안내로 종합관과 도서관 등 캠퍼스를 견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