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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연세 뉴스] 등록금 의존율 최저, 학생지원비 최고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2-07-01

연세대 등록금 의존율 46.5%로 전국 사립대 최저 재단 전입금 1,958억원으로 1위 장학금 등 학생경비 1,261억원으로 1위 전국 사립대학 중 우리대학교의 등록금 의존율이 가장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등록금 의존율이 50%를 넘지 않는 대학은 우리대학교뿐인 것으로 나타나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경제’지가 6월 4일자 보도를 통해 발표한 전국 98개 사립대의 2011년 재정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11년 우리대학교의 등록금 의존율은 46.5%로 나타났다. 이러한 수치는 성균관대 54.7%, 이화여대 56.1%, 고려대 59.6%, 중앙대 68.8% 등 주요 대학들과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 대학 재단에서 운영비 등으로 대학에 보내는 전입금도 1,958억원으로 우리대학교가 압도적인 규모로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성균관대(943억원), 3위는 고려대(729억원)이다. 장학금, 실험실습비, 학생지원비 등 학생경비 규모에서도 1,261억원으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직접 학생들을 위해 쓰는 재정 규모가 가장 크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입증하는 결과다. 적립금 규모는 4,500억원으로 이화여대(6,849억원), 홍익대(5,860억원)에 이어 3위로 집계됐으며, 기부금 규모는 고려대(458억원)에 이어 318억원으로 2위로 나타났다.

 

vol. 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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