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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연세 뉴스] 연세대에 모인 언더우드家 후손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2-07-01

원두우 선교사의 손자, 증손자(녀), 고손녀까지 3세대 한자리에 우리대학교 설립자인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Horace Grant Underwood, 한국명 원두우) 선교사의 3∼5대 후손들이 6월 1일 우리대학교에 모였다. 그동안 특별한 행사 참여를 위해 소수의 언더우드 일가가 모인 적은 있지만 이처럼 언더우드의 후손 3세대가 한꺼번에 모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참석자는 언더우드 3세 리처드 언더우드(Richard Underwood, 원득한) 전 서울외국인학교 교장과 언더우드 4세인 피터 언더우드(Peter Underwood, 원한석)와 부인 다이애나 언더우드(Diana Underwood), 원득한의 아들 프레드 언더우드(Fred Underwood), 원득한의 딸 마릴린 언더우드 버니(Marilyn Underwood Burney), 원득한의 딸 엘리자베스 언더우드(Elizabeth Underwood)와 그의 남편 데이비드 콜맨(David Coleman)을 비롯해 언더우드 5세인 원한석의 딸 멜리사 언더우드(Malissa Underwood)와 그의 사위 크레그 미첼(Craig Michell) 등이다. 6월 1일 언더우드 일가는 총장공관에서 정갑영 총장과 오찬을 함께했다. 이어 언더우드가 기념관을 방문, 내부를 둘러보며 고등교육의 꿈을 꾸었던 설립자 원두우 선교사의 삶과 교육과 선교에 헌신한 언더우드가의 업적, 127년의 연세 역사를 되돌아 봤다. 또한 서울외국인학교 10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vol. 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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