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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모금교육 워크숍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2-07-01

토그쇼․사례연구 통해 발전방향 논의 발전기금사무국은 6월 15일부터 16일까지 경북 상주 블루원 리조트에서 모금교육 워크숍을 가졌다. 지난해에 이어 2번째로 열린 이번 워크숍은 현재 진행 중인 모금캠페인에 대한 이해를 돕고 현장에서의 실제적인 역할을 학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모금캠페인 실행위원 및 주요 NP(Natural Partner, 기부자와의 관계형성을 통해 기부의 취지, 목적 등을 자연스럽게 설명하는 나눔 파트너), 임상과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첫째 날 교육에서는 김원호 발전기금사무국장이 ‘세브란스 기부금 분석’에 대해 발표했고 유재훈 A.I.F. 대표이사와 한승경 의대동창(81년졸)을 기부자 대표로 초청해 ‘기부자와의 토크쇼’가 이어졌다. 토크쇼에서 유재훈 대표이사는 치과대학 손흥규 교수(소아치과학)와의 인연을 소개하며 모금을 위한 NP의 중요성에 대해 말했고 한승경 동창은 기부자 예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둘째 날 교육에서는 이철 의료원장이 ‘발전기부금 집행 방향’에 대해 발표했고, 최영우 도움과 나눔 대표가 ‘세브란스 모금 : 앞선 자의 또 한 걸음’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이철 의료원장은 “모금과 나눔 활동은 별개로 생각할 수 없다”면서 “세브란스 10% 나눔 운동 등 나눔 문화의 확산이 기금 모금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병석 강남세브란스병원장, 강성웅 교수(강남 재활의학교실), 의과대학 전우택 교무부학장이 모금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한편, 이날 적극적으로 모금 활동을 펼친 치대 손흥규 교수에게는 공로패가 수여됐다.

 

vol. 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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