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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연세 뉴스] 초고속 공동이용 센터 이용 활성화 워크샵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1997-07-01

정보통신처에서는 6월 17일 오전 10시 (주)삼성전자의 후원으러 제2공학관 산업고위자과정 강의실에서 '초고속 공동 이용 센터 이용 활성화 워크샵'을 개최하였다.

초고속 공동 이용 센터는 음성과 영상을 포함하는 멀티미디어 정보를 빠르게 주고 받을 수 있는 곳으로, 정보통신처에서는 앞으로 이곳의 선도 시험망을 개발자들이 쉽게 이용하고 필요한 개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소프트웨어를 지원하는 등 여러가지 지원 방안을 계획하고 있다.

천문석 정보통신처장은 환영사를 통해 "현대는 정보화시대이며 21세기는 정보화에 따라 선진국 여부가 결정된다"고 말하였다. 이어 김기영 대외부총장은 축사를 통해 "정부나 기업체에서 초고속 네트웍의 거점으로 우리대학을 선정해 준 것은 지역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매스미디어를 만들라는 것"이라고 말하고, "우리대학은 게이오대학이 동경대학을 제치고 정보망의 센터로 지목된 것처럼 우리대학도 사립대학의 창의성을 바탕으로 초고속 정보망의 선두주자가 될 것이다"라고 강조하였다.

초고속 공동 이용 센터는 초고속 정보통신 응용기술 개발자 및 일반인에게도 이용이 가능하여 지역사회의 초고속 통신에 앞장서게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vol. 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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