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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섬김의 리더십] 재학생 22% 사회봉사 참여, ‘섬김의 리더십’ 배양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2-04-01

2012-1학기 26개 사회봉사과목 1,184명 수강신청 우리대학교 재학생 22%가 매년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사회봉사’ 교과목이 아닌 남몰래 봉사에 나선 학생들까지 더하면 그 규모는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대학교는 2004년부터 사회봉사 교과목을 개설했고, 연세자원봉사단(연세자원봉사센터) 창단, 연세사회봉사상 제정, 자원봉사 인증시스템 구축 등 대학의 사회공헌 활동의 요구에 부응해 왔다. 이를 통해 연간 사회봉사과목 2,300여 명 참여, 교육소외지역 비전캠프 활동인 ‘연세 희망원정대’ 800여 명, ‘동행’ 프로젝트 300여 명 참가 등을 통해 ‘섬김의 리더십’ 구현에 힘써왔다. 연세비전 2020 실적보고에 따르면, 2011년 조사된 재학생 자원봉사 참여 규모는 3,900여 명으로, 전체 재학생의 22%, 다시 말해 5명 중 1명꼴로 자원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이 수치는 타 대학의 참여율(사회봉사 필수과목 대학 제외)에 비하여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2012-1학기에도 다양한 ‘사회봉사’(1학점) 교과목이 개설됐다. 오랜 투병 생활로 몸과 마음이 상해 있는 환자들에게 연세사랑을 담은 음악(편지)으로 위로하는 ‘화요일에 보내는 음악편지’, 북한의 어린이들에게 우유를 보내고 남한의 저소득층 자녀의 멘토가 되어주는 ‘함께 나누는 세상’, 고등학교를 순회하며 대학의 전공을 알리는 ‘전공알리미(YDMC)’, 재활학교 장애우를 위한 자원봉사 등 25개의 다양한 영역에서 과목이 개설됐다. 자원봉사센터에서는 학생들의 자원봉사 참여를 적극 권장하고 자원봉사영역을 확대하여 갈 예정이다.

 

vol. 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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