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인, 바로 당신이 자랑스럽습니다!” 2011년을 마무리하고 2012년을 맞이하며 사회 곳곳에서 연세의 이름을 드높인 자랑스러운 동문들에게 명예로운 상을 전달하는 행사가 이어졌다. 총동문회 ‘새해 인사의 밤’ 자랑스런 연세인상 - 허동수, 이종덕 총동문회(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는 1월 10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2 연세동문 새해 인사의 밤’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이종덕 충무아트홀 사장이 ‘자랑스러운 연세인상’을 받았다. 또한 조병국 전 홀트아동복지회 부속병원장, 강원희 네팔 의료선교사, 김조자 전 대한간호협회 회장, 박영빈 경남은행장, 최현수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가 ‘연세를 빛낸 동문상’을, 이재근 서울수목원 회장, 라정욱 전 총동문회 사무총장, 조남준 피제이디자인 회장, 정재영 금강휴게소 대표이사가 ‘공로상’을 수상했다. 연문인상 - 오태석, 한상완, 정구종 문과대학 동창회는 11월 7일 오후 6시 동문회관 중연회장에서 제11회 연문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수상자로는 오태석 극단 목화 대표, 한상완 전 연세대 부총장, 정구종 동서대 석좌교수가 선정됐다. 자랑스런 연세상경인상 -백우석, 심장식, 임종룡 상경·경영대학 동창회는 12월 9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리는 ‘2011 연세상경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산업·경영 부문 백우석 OCI 대표이사 사장과 심장식 화인파트너스 회장, 사회·봉사 부문 임종룡 국무총리실장, 학술·문화 부문 고 최동원 야구감독, 뉴프런티어 부문 김영현 방송작가에게 ‘2011 자랑스런 연세상경인상’을 수여했다. 또한 상경대학 성태윤 교수, 경영대학 최정혜 교수에게 초헌학술상을 수여했다. 연세경영자상 - 설도원, 승수언, 서정락 경영전문대학원 총동창회는 제31회 연세경영자상 수상자로 설도원 홈플러스 그룹 부사장, 승수언 인슐레이션코리아 대표, 서정락 장풍 회장을 선정했다. 연세최고경영대상 - 윤영두, 송원근, 곽근호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총동창회는 12월 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2011 연세 최고경영인의 밤’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 송원근 신원화학㈜·신원산업㈜ 회장, 곽근호 ㈜에이플러스에셋 회장이 제17회 연세최고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연세공학인상 - 조성식, 이해경 공과대학 동창회는 12월 20일 르네상스서울호텔에서 ‘연세공학인의 밤’을 개최하고, 조성식 포스코파워 대표이사 사장, 이해경 다산컨설턴트 사장에게 연세공학인상을 시상했다. 자랑스러운 최고위공학인상 - 이충렬, 김경운, 이익제 공학대학원(원장 이재용)은 12월 28일 오후 6시 30분 서울가든호텔 무궁화홀에서 총동우회회장 주관 공학최고위 송년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충렬 ㈜대명개발 대표이사, 김경운 ㈜블루플레닛 대표이사, 이익제 대륙해운항공㈜ 대표이사에게 제10회 자랑스러운 연세 공학대학원 최고위공학인상을 시상했다. 연세를 빛낸 행정인상 - 박상종 행정대학원 총동창회(회장 정병국 국회의원)는 1월 9일 오후 6시 30분 서울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2 연세행정인의 밤’ 행사에서 개최하고, 박상종 동명약업사 대표에게 제9회 ‘연세를 빛낸 행정인상’을 수여했다. 연세행정 최고위인상 - 정병국, 장병철, 라창환 행정대학원 최고위정책과정 동창회는 12월 7일 저녁 6시30분 밀레니엄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1 자랑스런 연세행정 최고위인상 시상 및 가족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정병국 국회의원, 장병철 모교 의과대학 교수, 라창환 ㈜대창 대표이사가 자랑스런 연세 최고위인상을 수상했다. 자랑스러운 연세법현상 - 박동혁 법과대학 동창회는 1월 18일 오후 6시 30분 서울 팔래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2년도 연세법대 동문가족 새해인사의 밤’ 행사에서 박동혁 대원화성㈜ 회장에게 ‘자랑스러운 연세법현상’을 수여했다. 2011년 동문을 빛낸 인물 - 박병대, 황호택, 태현실, 김재기 언론홍보대학원 최고위과정 총동창회는 12월 15일 오후 6시 30분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2011년 동문을 빛낸 인물’로 박병대 대법관(사회), 황호택 동아일보 논설실장(언론), 영화배우 태현실 씨(문화예술), 김재기 씨(기업경영)에게 상을 수여했으며, 홍두표 JTBC 방송부문 회장이 ‘50년 한길’ 패를 헌정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