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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연세 뉴스] 청경관 제2인문관 이전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1998-10-01

청경관이 연세21세기 정원조성 계획에 의해 기존 건물이 철거됨에 따라 제2인문관 지하로 옮겨, 9월 14일 오전 10시 개점식을 열었다.

새로 문을 연 청경관은 최신 시설을 갖추고 각종 분식과 음료수를 판매해, 상경대학, 사회과학대학, 생활과학대학, 문과대학 학생들이 매점을 찾아 먼거리를 이동해야하는 불편을 크게 해소하게 됐다.

지난 55년 최초의 현대식 식당으로 개관해 연세인의 쉼터 구실을 해온 청경관 자리는 조경 공사를 통해 공원 시설로 바뀌었다. 한편 청경관의 이름은 건축 당시 백낙준 박사가 '군자가 경(磬)소리를 들으면(聽) 나라를 위해 순절한 충신을 생각한다'(예기)는 글에서 따온 것이다.

 

vol. 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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