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의 날 기념 시민강좌 개최 원주시정신보건센터(센터장 민성호)는 11월 4일 원주시보건소 4층 영상미디어센터 상영관에서 우울증의 날 기념 시민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시민강좌는 자녀를 둔 부모(주부)들을 대상으로 양육 스트레스 및 주부우울증에 대하여 올바르게 이해하고 ADHD와 주부우울증의 조기진단 및 치료를 통해 정신보건을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하여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 강좌에서는 원주기독병원 소아청소년 정신과 전문의 안정숙 교수와 연세주니어정신과 박인석 원장이 ADHD와 주부우울증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였으며, 강좌 후에는 고위험군 선별검사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