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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신촌캠퍼스 소식] 연세장례식장, 유리조형물 작품 제막식 등 개최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1-10-16

재단의 수익사업체인 연세장례식장은 지난 9월 26일 내외 귀빈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리조형물 작품 제막식 및 전자방명록 시스템 개통식을 가졌다. 유리조형물 작품은 그 명칭인 ‘그리운 얼굴’에서도 알 수 있듯이, 고인의 영면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먼저 간 이에 대한 그리움의 눈물을 꽃으로 형상화한 것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박성원 교수에 의해 제작됐다. 또한 연세장례식장은 전 빈소에 걸쳐 기존의 종이로 된 방명록을 전자방명록 시스템으로 전환함으로써 타 장례식장과 차별화된 디지털 장례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정병수 법인본부장은 “고인이 장지로 떠나는 발인장을 형형색색의 유리작품으로 장식하여 마치 갤러리에 온 듯 한 느낌을 갖게 한다는 점에서 국내에서는 경험해 볼 수 없었던 장례식장의 새로운 문화적 시도이며, 전자방명록 시스템 도입을 통해 친환경 에코장례식장으로 거듭나게 되었다”고 말했다.

 

vol. 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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