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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섬김의 리더십] “아하! 내게 딱 맞는 전공을 찾았어요!"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1-07-01

경남 고성에서 ‘전공탐색의 날’ 행사 개최 “이런 공부를 하려면 어느 학과에 가야 하나요? 농촌 지역에서는 정보 구하기가 쉽지 않아요.” 자원봉사센터(소장 김재엽)는 교육 소외 지역이라 할 수 있는 농어촌 지역의 중·고등학생들의 잠재 역량을 개발하고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고자 전공알리미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전공알리미의 일환으로 6월 24일과 25일 양일간 경남 고성에서 ‘전공탐색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고성 지역의 3개 고등학교 2천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열렸으며, 60여 명의 우리대학교 재학생이 참여해 70여 개 전공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전공 선택 방법, 효과적인 학습방법 등을 직접 설명했다. 권대혁 YDMC(전공알리미) 회장(수학 4학년)은 “고성 지역은 서울에서 버스로 5시간을 가야 하는 고단한 길이지만 고등학생들에게 적성에 맞는 전공 선택에 대한 정보를 미리 알려 줘, 입학 후에 전공 때문에 고민하는 학생들이 없도록 돕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한편 전공알리미 프로그램은 각 고등학교 진학 담당교사들의 호평 속에 설명회 요청이 쇄도하고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3만여 명을 대상으로 전공 설명회가 열릴 예정이다.

 

vol. 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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