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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연세 뉴스] “창립 126주년, 학문적 수월성을 바탕으로 존경받는 대학으로 발전하자”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1-02-01

2011년 교직원 새해인사 개최 신묘년(辛卯年) 새해를 맞아 ‘2011년 교직원 새해인사’가 1월 3일 오전 10시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렸다. 김한중 총장을 비롯한 교무위원들은 행사에 참석한 400여 명의 연세인들과 일일이 손을 마주잡고 새해 덕담을 나눴다. 박정세 교목실장의 사회로 시작된 새해인사에서 참석자들은 마음을 모아 “새해에도 연세가 진리의 빛으로 세상을 밝히며, 자유의 횃불로 역사를 이끌어 기독교 대학으로서의 그 역할을 다하게 해달라”는 기도를 드렸다. 김한중 총장은 새해인사말을 통해 “지금까지 연세 구성원들의 노력이 결집되어 연세의 학문적 수월성이 확인되었다. 이제는 학문적 수월성을 바탕으로 하여 존경받는 대학으로 발전하는 것이 새로운 목표와 방향이 되어야 한다”며 “연세가 좋은 대학 그리고 존경받는 대학이 되기 위해서는 총장이나 본부만이 아니라 연세를 구성하는 교수, 직원, 학생, 동문 등 모든 지체간의 이해와 화합, 그리고 공동의 노력을 통해서 시너지를 창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별히 음악대학 피아노과 빈센트 드 브리(Vincent de Vries) 교수, 관현악과 김현아 교수, 김상진 교수, 박혜준 선생은 드보르작의 피아노 콰르텟 Op.87 제4악장 연주를 선보이며 새해맞이의 기쁨을 더했다.

 

vol. 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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