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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신촌캠퍼스 소식] 경영대, ‘Class Gift’로 나눔의 아름다움을 전한다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1-02-01

동문 선배들이 졸업생에게, 졸업생들이 신입생에게 선물 증정 경영대학/경영전문대학원(이하 경영대)은 오는 2월 졸업식부터 ‘Class Gift’라는 아름다운 전통을 시작한다. ‘Class Gift’는 2011년 2월 졸업생들이 2011학년도 신입생들에게 연세 경영인으로서의 자긍심과 학문 탐구에 대한 열정을 고스란히 전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선물을 증정하는 것이다. 재원 마련을 위해 소정의 금액을 졸업생들이 기부한다. 재원이 부족한 경우에는 학교에서 그 부족분을 채우고, 초과되는 경우에는 경영대학 발전기금으로 기부를 할 예정이다. 또한, 새로운 출발선에 선 졸업생들이 창의적이고 윤리적인 리더로 사회에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졸업 기념품이 동문 선배들의 후원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동문 선배가 졸업생에게, 졸업생이 신입생에게, 연이어지는 나눔의 아름다움이 경영대의 새로운 문화와 전통으로 자리 잡을 것이다. 한편, 경영대는 작년 졸업식에서 ‘학위수여식 연설(Commencement Speech)’ 제도를 처음으로 도입했다. 학교를 떠나 사회로 나아가는 졸업생들은 이 연설을 통해 인생의 자양분이 될 메시지를 가슴 깊이 새기게 된다. 작년 윤종용 삼성전자 고문의 연설에 이어, 오는 2월 졸업식에는 윤석금 웅진 회장의 연설이 예정되어 있다. 이처럼 경영대는 프로그램 혁신은 물론, 우리대학교 경영대만의 문화와 전통을 창출하기 위해 신선한 시도를 하고 있다.

 

vol. 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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