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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신촌캠퍼스 소식] 축구부, 2010 U리그 왕중왕전 우승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0-12-01

우리대학교 축구부가 올해 대학축구 최강자를 가리는 ‘2010 대한축구협회 U리그 왕중왕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11월 5일 경기도 용인 경희대 국제캠퍼스에서 열린 경희대와의 결승 경기에서 후반 33분 김신철 선수의 결승골로 우리대학교가 1대0으로 승리했다.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한 주장 이원규 선수는 언론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선수들이 하나 돼서 유종의 미를 거둔 것 같아서 정말 뿌듯하고 잊지 못할 대학 생활이 된 것 같다. 학생들하고 어울릴 수 있고 학업에도 지장이 없으면서 같이 경기할 수 있다는 점이 상당히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학교 교육 정상화를 위해 도입된 U리그는 예선에서 결승까지 며칠 동안 끝내야 하는 토너먼트 대회 대신 일주일에 한 번 경기를 통해 선수들이 학교 수업을 정상적으로 듣게 하자는 취지에서 도입되어 성공적으로 정착되고 있다. 올해는 66개 팀이 6개 지역으로 나뉘어 권역리그를 펼쳤고 ‘홈 앤 어웨이’ 방식으로 각 학교에서 경기를 치렀다.

 

vol. 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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