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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섬김의 리더십] 나의 꿈을 이루기 위해선 어떤 공부를 해야 할까?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0-11-01

YDMC, 대한민국 청소년에게 길을 안내하다 연세전공알리미 YDMC가 자신의 진로를 고민하는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대대적으로 펼쳐나가고 있어 많은 중고등학교 교사의 관심을 끌고 있다. 자원봉사단체 YDMC는 10월 9일 대강당에서 ‘전공탐색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YDMC는 2009년 11월 창단 이후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의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신들의 전공을 알리는 봉사활동을 매주 금, 토요일에 진행하고 있고, 그 결과 2010년도 9월 현재 총 27개의 학교에 12,000여 명의 학생들에게 자신들의 전공을 알리는 성과를 거뒀다. 하지만 매번 직접 학교를 찾아다니며 멘토링을 하는 것은 시간적, 공간적 제약이 있기 때문에 이번에는 2,000여 명의 학생들을 우리대학교로 초청하는 ‘전공탐색의 날’ 행사를 마련했다. 중고등학생들에게 점수 위주의 입시를 벗어나 자신들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어떤 공부를 해야 하는지, 그리고 자신들이 목표로 하는 학과에서 어떤 공부를 가르쳐주는지 알려주고자 봉사활동을 시작했다는 연세전공알리미 YDMC의 가장 큰 특징은 ‘연세대학교’ 홍보가 아닌 ‘전공’ 홍보를 진행한다는 것이다. YDMC 회장을 맡고 있는 이순희 학생(법학 4학년)은 “실제 봉사활동을 나가면 많은 학생들이 상당히 진지하게 강연을 듣는다. 학교에서는 점수 위주의 입시 지도를 많이 하시지만, 저희는 실제 학생들이 궁금해 하는 전공과 대학생활 부분들에 대해서 진솔하게 말해 주기 때문에 학생들의 호응이 굉장히 높다”고 밝혔다.

 

vol. 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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