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대학 순위도 꾸준히 상승 더타임스 세계대학평가 190위 우리대학교는 영국의 더타임스(The Times)가 실시한 2010년 세계대학평가에서 190위를 차지했다. 더 타임스는 9월 16일 캐나다의 연구평가기관인 톰슨-로이터사와 공동으로 세계 주요대학의 교육여건(30%), 연구실적(30%), 논문 인용도(32.5%), 기술이전 수입(2.5%), 국제화 수준(5%) 등 5개 분야를 평가했다. 더타임스는 지난해까지 영국의 조사기관인 QS와 대학평가를 해왔으나 올해부터 톰슨-로이터사로 바꿨다. 이번 더타임스 평가에서 우리대학교는 이번 평가에서 국제화 수준 28점, 논문인용도 52.2점, 교육여건 43점, 연구실적은 46.9점, 기술 이전수입은 40.4점, 종합점수 46.9점을 기록하며 국내 4위를 기록했다. 인문 사회 예술분야 등이 포함되어 있는 종합대학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이공계 중심의 대학이 좋은 점수를 받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포스텍과 카이스트가 앞서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 이해된다. 국내대학 가운데에서는 포스텍이 28위, 카이스트가 79위, 서울대가 109위, 우리대학교 190위 등 200위권에 4개 대학이 이름을 올렸다 대만 HEEACT 세계대학평가 160위 또한 우리대학교는 9월 16일 발표된 2010년 대만고등교육 평가중심기금회 세계대학평가(HEEACT)에서 160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200위에서 40계단이 뛰어오른 것이다. HEEACT는 연구 생산성, 연구 영향력, 연구 우수성을 기준으로 평가한다. 국내대학 가운데에서는 서울대가 67위, 성균관대가 262위, 고려대가 278위, 카이스트가 259위, 포스텍이 331위를 기록했다. QS 세계대학평가 142위 조선일보-QS 아시아대학평가 19위 중앙일보 국내 대학평가 4위 한편 우리대학교는 지난 9월 8일 발표된 ‘QS 세계대학평가’에서 우리대학교는 142위, 중국 상하이자오퉁대학 2010년 세계 500대 대학순위에서 210위를 기록했으며, 2010 조선일보-QS 아시아대학평가에서 19위, 2010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카이스트, 포스텍, 서울대에 이어 전국 대학 4위, 국내사립종합대학 1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