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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간질환검체은행 개소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0-10-01

간질환 연구기반 확립 및 기초임상연구 활성화 기대 국내 최초의 간질환 검체은행인 연세간질환검체은행이 9월 15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지난해 10월 의료원과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가 체결한 간질환 연구 프로젝트 업무협약의 결과로 설립된 연세간질환검체은행은 앞으로 환자 동의를 얻어 간질환 연구에 필요한 혈액을 수집, 보관, 관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간질환 분야에 대한 연구기반 구축, B형ㆍC형 간염과 간암에 대한 국내 기초임상 연계연구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기초임상 연계연구에는 간암 재발예측을 위한 혈청 내 단백질 규명, 만성 B형 간염 항바이러스 치료 모니터링을 위한 진단기술 개발, 간염 만성화 원인에 대한 면역학적 장애 분석 등의 프로젝트가 포함된다. 개소식에는 박용원 세브란스병원장, 김강립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 장 마리 아르노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 사장 등이 참석했다.

 

vol. 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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