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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연세 뉴스] “얼쑤, 한국 문화 좋구나!”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0-08-01

지구촌 학생들, 연세에서 한국을 배우고 느끼고 즐기다 세계 20여 개국 1,600여 명 참가한 International Summer School “으라차차, 태권~!”, “얼쑤, 덩더꿍~!” 인종도 국적도 다르지만 치열하게 공부하고 한국 문화를 배우는 신바람은 같았다. 지구촌 학생들이 연세의 품에서 배우고 생활하는 2010 국제하계대학이 6월 25일부터 8월 5일까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명실상부 국내 최대 최고의 썸머스쿨인 2010학년도 연세 국제하계대학은 신촌과 송도에서 나뉘어 진행되고 있다. 신촌캠퍼스에서는 대학생을 위한 전통적인 ‘연세국제하계대학(Yonsei International Summer School)’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국제캠퍼스에서는 고등학생을 위한 ‘청소년글로벌리더십 프로그램(Global Leadership And Dream)’이 실시된다. 연세국제하계대학 프로그램에는 1,261명이, 국제캠퍼스 프로그램에는 363명(국제학생 각각 1,158명, 52명) 등 역대 최고의 인원이 참가했다. 전세계 198개 대학에서 온 대학생들은 약 90개 과목의 다양한 강의를 통해 공부를 하고 있으며, 정규수업 이외에 현장학습(Field Trip), 소풍(Excursion), 특별활동 등을 통해 한국의 다양한 면모를 경험하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22일이 총장공관에서 진행된 ‘Summer Fiesta with The President’ 행사는 신촌과 국제캠퍼스 하계대학 프로그램 참가 학생 및 초빙교원 약 700명이 참가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중고등학생을 위한 국제캠퍼스의 청소년글로벌리더십 프로그램은 7월 19일부터 8월 13일까지 4개의 세션으로 실시되고 있다. 미래의 글로벌리더가 되기 위한 꿈을 가진 국내외 청소년들에게 다양하고 차별화된 강연을 제공하여 국제인으로서 자신감과 책임감을 배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제공되고 있다. 국내외 200여 개 학교에서 총 362명이 참가했으며, 참가자 중 국내 학생은 310명(특목고 125명), 해외 학생은 10개국으로부터 52명이다.

 

vol. 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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