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아시아 암 허브병원 ‘연세 암전문병원’ 착공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0-08-01

21층, 476병상 규모로 2013년 오픈 ‘아시아의 MD앤더슨’이 2013년 서울에 들어서게 된다. 의료원은 7월 13일 제중관 지상주차장에서 연세 암전문병원 착공식을 개최했다. 40여 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건립될 암전문병원은 ‘국내 최고의 암센터’, ‘아시아 암치료의 허브병원’, ‘세계 10대 암전문병원’ 등을 목표로 연면적 105,201.25㎡(31,823평), 지상 15층, 지하 6층, 총 476병상에 위암, 대장암, 간암 등 15대 암전문클리닉을 운영한다. 또한 메모리얼 슬로언캐터링, MD 앤더슨 등 해외 유수의 암센터들을 벤치마킹한 최신 암치료프로그램은 물론 꿈의 암치료기로 불리는 양성자치료기, 토모테라피, 사이버나이프, 로봇수술기 등 첨단장비를 갖추게 된다. 뿐만 아니라 송도의 중개연구센터와 더불어 최고의 의료산업 메카이자 암전문병원으로 태어나도록 준비되고 있다. “아시아의 MD 앤더슨, 우리가 짓는다.” 임상과 연구 중심의 암전문병원 건립을 후원하는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의과대학 동창들과 암 치료를 받은 환자들, 기업에서 후원에 팔을 걷어 붙여 무려 540여 명이 참여해 현재 46억 8,800여 만원의 기금이 모금됐다.

 

vol. 505
웹진 PDF 다운로드

연세소식 신청방법

아래 신청서를 작성 후 news@yonsei.ac.kr로 보내주세요
신청서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