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의 직영수익사업체인 연세장례식장은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지난 6월 25일 강서구 가양4동에 위치한 우리대학교 가양4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후원금을 전달하고, 독거노인들 및 장애인들과 함께 여의도에 위치한 한화63시티 수족관에 나들이 지원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일곱 빛깔 무지개 소풍’이라는 이름을 붙인 이 행사에는 평소 외출의 기회가 적은 독거노인 및 장애인 36명과 연세장례식장과 협력업체의 직원들, 복지관 직원들과 자원봉사자 등이 희귀어류와 펭귄, 바다표범 등의 해양 생물을 함께 관람하고 사진촬영과 담소를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연세장례식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기관을 찾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