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지학술연구소는 10월 22일 오후 2시 KBS 원주방송국 공개홀에서 강원일보사와 공동으로 '원주학 정립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김종수 원주부총장, 한상철 원주시장, 장윤 원주치악제위원장, 최승익 강원일보사장 등 이 지역 문화, 예술, 교육계 인사 6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서 이규식 연구소장은 '원주학 정립의 의의'의 제목으로 발표했으며, 오영교 교수(인문과학부)가 '원주문화와 원주학', 유정식 교수(경법학부)가 '원주지역 발전과 원주학', 이선로 교수(경법학부)가 '원주문화정보센터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