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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연세 뉴스] 연세대, 아시아 대학 순위 19위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0-05-16

2010년 조선일보-QS 아시아 대학평가 결과 6계단 급상승, 세계가 주목 국내 사립종합대학 1위 재확인 2009 The Times 세계대학평가 151위 이은 쾌거 우리대학교가 아시아 대학 19위를 기록하며 10위권에 진입했다. 명실상부하게 세계 유수대학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글로벌 대학’으로 인정받고 있음이 증명된 것이다. 조선일보와 영국의 대학 평가기관 QS(Quacquarelli Symonds)가 공동으로 실시한 ‘2010년 조선일보-QS 아시아 대학평가’에서 우리대학교가 아시아 대학 순위 19위, 국내 순위 4위를 기록했다. 학계 평가 상승이 전반적인 상승을 이끌며, 지난해 25위에서 19위로 6계단 상승함으로써 국내 대학들 가운데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 국내 대학 중에서는 서울대(6위), 카이스트(13위), 포스텍(14위)과 우리대학교(19위)가 상위 20위 이내에 진입했으며, 우리대학교는 그 중 유일한 국내 사립종합대학이다. 올해 아시아 대학평가에서 가장 우수한 대학은 전년도에 이어 홍콩대학이 차지했으며, 싱가포르국립대가 3위, 일본 도쿄대가 5위를 차지했다. 이 평가는 2009년부터 시작한 아시아권 대학만을 대상으로 한 유일한 국제 고등교육기관 평가다. 올해는 우리나라 80개 대학을 포함해 중국, 일본, 인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11개국 448개 대학을 대상으로 했으며, 연구능력(60%), 교육수준(20%), 졸업생 평판도(10%), 국제화(10%) 등 4개 분야를 점수화해 순위를 매겼다. 125년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최고를 향해 끊임없이 도약하는 우리대학교의 위상은 세계 속에서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발표한 2007년 SCI(과학기술논문색인) 논문 분석결과에서 논문수 2,193편으로 세계 96위를 기록했으며, 2009 더 타임즈(The Times) 세계대학평가 종합순위에서는 151위를 기록하는 등 연이은 쾌거를 이루고 있다.

 

vol. 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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