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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신촌캠퍼스 소식] 한국어학당, 중국에서 국제캠퍼스 학부예비과정 홍보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0-05-01

북경, 청도, 상해, 심양 등 주요도시 순회 6월, 국제캠퍼스에 학부예비과정 준비반 개설 언어연구교육원 한국어학당은 4월 17일부터 21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중국 북경, 청도, 상해, 심양 4개 도시에서 6월 개강 예정인 학부예비과정 준비반 국외 입학생 모집과 국제캠퍼스 학부예비과정 홍보를 위해 입학 설명회를 개최했다. 4일간의 설명회 기간 동안 지역마다 100명 이상의 유학기관 담당자, 학부모, 학생들이 참석해 입추의 여지가 없는 가운데 언어연구교육원 서상규 원장이 직접 과정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다. 행사는 우리대학교 소개, 학부예비과정의 특징, 학생 모집 일정 등 입학 정보를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또한 Q&A 시간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들이 가장 알고 싶어하는 학부예비과정 수료 후 학부 입학 과정, 전공 선택에 관한 생생한 정보를 전달해 궁금증을 해소해 주었다. 행사 후에는 6월에 개강하는 2011년 3월 학부입학 준비반에 지원하는 학생들에 대한 한국어 작문, 구술 테스트와 즉석 면접이 진행되었다. 북경 설명회에서는 총 22명의 학생들이 즉석 면접 참가를 신청해 학부예비과정에 대한 중국 현지의 뜨거운 반응을 실감할 수 있었다. 상해 설명회에서는 주 상해 대한민국 총영사관 홍원일 교육영사가 직접 행사에 참여해 과정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내었다. 한국어학당은 7월 중순에 2차 홍보 로드쇼를 나갈 계획이다. 1차 홍보 로드쇼와 마찬가지로 중국 현지에 국제캠퍼스와 학부예비과정에 대한 생생한 정보들을 제공할 예정이며 9월에 입학할 학생들을 대상으로 입학 면접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어학당은 2010년 6월 국제캠퍼스에 학부예비과정 준비반을 개설함으로써 국제캠퍼스 한국어학당을 공식 개원한다. 학부예비과정은 우리대학교에 진학하여 학문과 연구 역량을 키울 인재를 양성함을 목적으로 전문적인 한국어능력과 우리대학교 학생으로서 학문연구에 필요한 소양을 습득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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