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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섬김의 리더십] 더 이상 청소년 학교폭력은 없다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0-04-01

연세인들이 서대문구 지역복지 증진 프로젝트에 적극 나서 ‘학교폭력-성폭력 프리존’ 사업 실시 학교별 전담사회복지사 상주해 예방, 치료,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실시 우리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과 자원봉사센터에서는 3월부터 12월까지 서대문구 내 4개 초․중등학교에서 ‘학교폭력․성폭력 프리존 사업’을 실시한다.󰡐아동․청소년이 행복한 서대문 꿈나무 프로젝트󰡑일환으로 기획된 이 사업은 최근 더욱 저연령화, 흉포화 되고 있는 아동 및 청소년의 학교폭력․성폭력 문제를 지역사회 차원을 넘어 우리대학교가 가지고 있는 우수한 인적자원을 활용하여 학생폭력 문제에 직접 개입하여 예방하고 대처하고자 기획되었다. 각 학교별로 전담사회복지사가 상주하여 학교폭력․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학교폭력․성폭력 가해 및 피해 학생에게는 개별상담, 집단상담, 동아리 활동, 멘토링 활동 등 전인적인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실시하여 학교폭력․성폭력으로 고통 받는 아동과 청소년에게 회복과 치유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이 사업에서 주목할 점은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부모 교육, 교사 교육, 지역사회 캠페인이 함께 진행되어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의 노력을 통해 학교폭력․성폭력 없는 청정 서대문구를 만들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토론동아리(Highschool Debate Culture Program), 동영상 제작 동아리, 청소년 예술학회, 파랑새(사회복지전공), YDMC(전공알리미)와 다수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vol. 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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