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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연세 뉴스] 125년 연세역사를 이어갈 주인공 5,600여 명의 당찬 첫 걸음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0-03-01

2010년 입학식 및 신입생 환영회 개최 잠실벌을 가득 메운 새내기들의 ‘아카라카~!’ 새내기 연세인들의 힘찬 첫 걸음, 2010년 입학식이 2월 19일 오후 2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2010년에는 서울 3,899명, 원주 1,700여 명 등 총 5,600여 명의 우수한 인재들이 연세역사의 주역이 될 연세인이라는 영광의 이름을 가슴에 새겼다. 김한중 총장은 “새로운 약속의 땅, 연세에서 따뜻한 엘리트로, 세상의 희망으로 뻗어나갈 꿈을 키우자”며 “창의로 단련되고 선한 의지로 다져진 여러분이 몸과 마음을 기울여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입학식에 이어 총학생회와 응원단이 주최하는 신입생 환영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신입생 환영회에서는 KBS 아나운서 윤인구, 엄지인 동문의 진행으로 남성중창단 ‘Glee Club’, 댄스 동아리 ‘째즈필’, 록밴드 ‘소나기’, 인기가수 ‘2NE1’ 등의 공연이 펼쳐져 환영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또한 응원단과 함께 힘찬 응원을 펼치며 연세인으로서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응원 순서의 마지막에는 김한중 총장을 비롯한 전 교무위원들과 출연자 전원이 무대에 올라 새내기들과 함께 ‘아카라카~!’를 목청껏 외치며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vol. 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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