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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연세 뉴스] 세계인이 원하는 캠퍼스, ‘연세’라는 이름의 명품 ‘국제캠퍼스’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0-01-01

올해 3월 대망의 국제캠퍼스 개교 세계 최정상 인재들과 교류하는 글로벌 캠퍼스 2010년 3월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가 개교한다. 125년 연세 역사의 새장이 열린다. 더 이상 연세대학교는 ‘오늘’에 ‘국내 최고’의 대학이 아니다. 국제캠퍼스를 통해 세계인과 함께 교육하고 연구하는 글로벌 캠퍼스, ‘미래’의 핵심 역량으로 충만한 ‘세계 일류’의 대학으로 도약한다. 2010년 비학위과정 개설, 유엔지속가능발전 아태지역센터 입주 국제캠퍼스는 올해 초 연면적 4.3만평에 달하는 1-1단계 건축이 완료되고, 3월 개교기념식을 가짐과 동시에 행정조직 배치, 캠퍼스 시험가동 등 교육연구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제반준비를 본격 실시한다. 그 계획에 따라 올해는 국제하계대학, 어학당, 외국인 학부 예비과정 등 일부 비학위과정이 개설될 예정이다. 또한 유엔지속가능발전 아태지역센터(UN Project Office for Sustainable Development, UNPSD)도 올해 들어선다. 2011년에는 일부 학사단위가 신촌캠퍼스로부터 이전하고, 신규 학사단위가 설립될 예정이며, 연면적 6만평의 1-2단계 건축이 마무리되는 2012년에는 신규 학사단위 추가신설과 해외기관 협력 프로그램 가동을 예정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편제정원이 완성되는 시점을 기준으로 하여 국내학생 3,000명, 외국인 학생 1,000명이 국제캠퍼스에서 교육․연구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약학대학, 연세-MD Anderson 전임상 연구소 설립으로 BT 강화 한국․미국․중국․일본 공동 ‘아시아지역학대학’ 아태평양시대 거점 미래 수요와 경쟁력을 동시에 갖춘 학사단위 국제캠퍼스에는 신촌캠퍼스에서 이전하기로 이미 확정된 언더우드국제대학(UIC) 외에 아시아지역학대학, 대학원 의생명과학기술분야, 공과대학 에너지․환경, 나노 융합부문, 경영대학 글로벌 프로그램, 약학대학, 의예, 치의예 등이 자리한다. 국제캠퍼스는 약학대학 설립과 연세-MD Anderson 전임상 연구소 개설 등을 통해 생명분야를 더욱 육성, 강화할 것이다. 또한 에너지, 환경, 나노 융합기술 분야의 첨단 교육 및 연구기반을 구축해 미래 지식산업의 근간을 책임진다. 국제캠퍼스에 개설될 아시아지역학대학은 미국과 중국, 일본 대학들과 함께 연구와 교육을 수행하는 동아시아학의 세계적 중심이 될 것이다. 아시아지역학대학에는 일본 게이오대학이 이미 참여키로 했으며, 중국의 후단대와 북경대, 미국의 UC 등 명문대학들과 협력의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미래형 글로벌 리더 육성 프리미엄 교육 시스템 Integration of Living and Learning 내․외국인이 공존하는 글로벌 캠퍼스 국제화와 첨단연구라는 두 가지의 큰 축을 기반으로 출범하는 국제캠퍼스는 연세의 자부심이며 향후 100년의 비전을 걸고 약속하는 미래형 인재 육성의 장이 될 것이다. 이를 위해 학부대학에서는 맞춤형 기초교양교육을 핵심으로 하는 국제캠퍼스 프리미엄 교육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생활과 교육, 교수와 학생, 외국인과 내국인이 공존하는 레지덴셜 하우스와 각종 그룹 활동을 통해 주입식 교육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몰입환경이 일궈내는 창의적이고 전인적인 교육을 진행할 것이다. 또한 존스홉킨스(Johns-Hopkins) 대학과 함께하는 ‘청소년 리더십 영재교육(CTY)’을 비롯한 외국대학과의 연계교육을 통해 국제캠퍼스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교육 공간이 될 것이다.

 

vol. 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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