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비 2,160억원, 논문수 1,892편… 부동의 최정상 교과부 2008 대학 연구활동 실태조사 분석 결과 늘 그래왔듯이 2008년에도 연세의 연구력은 국내 사립대학 최강으로 밝혀졌다. 12월 28일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발표한 ‘2008년도 대학 연구활동 실태조사 분석결과’에서 우리대학교가 연구비 및 논문수에서 국내 사립대학 1위를 차지했다. 우리대학교의 2008년도 연구비 총액은 2,160억원, 논문수는 SCI급 998.편을 포함하여 1,892편이다. 전국 238개 4년제 대학의 전임교원 64,053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08년도 4년제 대학(238개)에 지원된 총 연구비 규모는 67,738과제에 3조 5,346억원(‘07년 62,081과제 3조 2,855억원 대비 7.6% 증가)으로, 대학별 연구비 총액을 기준으로 살펴보면, 서울대학교 3,880억원, 우리대학교 2,160억원, 성균관대학교 1,721억원, 한국과학기술원 1,465억원, 포항공대 1,394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대학별 총 논문 수 현황을 살펴보면, 서울대학교가 3,277편, 연세대학교 1,892편, 고려대학교 1,801편, 성균관대학교 1,485편, 한양대학교 1,408편의 순으로 나타났다. [표] 대학별 연구비 총액 [표] 대학별 총 논문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