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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연세 뉴스] 쾌적하고 세련된 ‘맛나샘’에서 밥맛 나요!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9-11-16

리모델링 공사 마치고 16일 개장 식사류뿐만 아니라 즉석 제빵코너 델리버스도 새로이 선보여 맛나샘 식당이 새단장을 마치고 11월 16일(월)부터 운영된다. 맛나샘 식당은 지난 9월 중순부터 약 2달간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다. 우선 학생회관과 학생식당의 건물과 장비의 기능을 높이는 방향과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데 역점을 두었다. 이 공사는 생활협동조합에서 변화된 이용자들의 트렌드에 맞도록 학생식당의 운영 콘셉트를 변경하고, 노후한 시설을 고쳐 학생식당을 명실상부한 학교 복지공간의 랜드 마크로 재정립하기 위해 시작한 “학생식당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되었으며 앞으로 부를샘, 고를샘, 하얀샘에 대한 공사가 포함되어 있어 2010년 3월 이전에 전체적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맛나샘 식당은 빠르고, 맛있고 간편한 카페테리아 형태로 운영되며 총 6개 코너로 구성된다. 가마 코너에서는 한국 전통의 탕과 찌개가, 돈가스와 오므라이스 등 덥밥류는 인터쉐프 코너에서, 모던 보올 코너는 다양한 형태의 비빔밥을 선보이게 되며, 해피존 코너에서는 라면, 김밥 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분식이 제공된다. 또한 학생들이 선호하는 빵을 즉석에서 금방 구워 제공하는 델리버스 코너가 있다. 하루에 4가지 식사와 빵, 분식, 음료 등이 제공되며, 식사 가격은 2,500원에서 4,000원정도로 저렴하면서도 맛있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12월 16일 오픈할 부를샘 공간은 급식형 푸드코트로 운영될 예정이다. 4개 코너로 운영되고 각 코너별로 하루에 약 4가지 음식 총 20가지 식사가 제공되어 이용자들의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음식이 제공된다. 맛나샘과 부를샘 앞에는 원목으로 데크가 설치되며, 건물 전면은 유리로 마감되어 안에서 밖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다양한 음식도 맛보고, 데크에 앉아 휴식도 즐겨볼 만할 것이다.

 

vol. 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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