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 공학도 권요한, 박승민, 백성환 우리대학교 토목공학과 권요한, 박승민, 백성환 학생이 ‘제3회 현대엔지니어링·한경 기술상’ 대상을 수상했다. “모든 산업분야의 기술혁신, 신기술, New Contents, 신사업 모델 등에 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서 우리대학교 학생들은 “노후화된 교량의 급속 교체”를 주제로 한 창의적 작품을 출품해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국내외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64개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엄중한 심사를 거쳐 대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4팀이 선정됐다. 10월 28일 조선호텔에서 개최된 시상식에는 김동욱 현대엔지니어링 사장과 신상민 한국경제신문 사장, 이상목 교육과학기술부 실장 등 1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수상자 및 그 가족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