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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연세 뉴스] 신지애, 김송희, 유소연 선수 국내외 LPGA에서 맹활약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9-08-01

교육과학대학(학장 이성철) 신지애 학생이 지난 6월 29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피츠퍼드의 로커스트힐 골프장에서 개최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웨그먼스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신지애 선수는 체육교육학과(학과장 백일영) 3학년 재학 중으로 작년에 이어 이 대회에서 연속 1위를 하였으며, 2위와는 7타차인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했다. 지난 3월에도 싱가포르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 시즌 첫 승을 차지한 바 있으며, 금번 우승으로 4개월 만에 시즌 2승을 거두었다. 같은 학과 3학년 김송희 학생은 7월 6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우스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제이미 파 오웬스 코닝클래식에서 16언더파 268타로 미셸 위, 이선화 등과 함께 공동 3위를 차지했다. 또한 1학년 유소연 학생은 6월 24일 두산매치플레이 챔피언십과 지난 7일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에 이어 19일 제주 엘리시안 골프장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MBC투어 에쓰오일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함으로써, 국내외 여자프로골프 대회에서 우리 대학 체육교육학과 학생들이 맹위를 떨치면서 학교의 명예를 드높이고 있다.

 

vol. 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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