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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세브란스병원 비뇨기과 로봇수술 1,000례 달성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9-07-01

세브란스병원 비뇨기과는 최근 다빈치를 이용한 로봇수술 1,000례를 달성했다. 이는 2005년 국내에 첫 로봇수술이 도입된 이후 단일 진료과로는 외과 다음으로 최다기록이며 전립선암을 중심으로 한 신장암, 방광암 등 비뇨기계 암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증례별로 살펴보면 전체 1,000례 가운데(2009년 5월 22일 현재) 전립선암이 853건을 차지하고, 신장암 126건, 방광암 17건 등의 순이다. 세브란스병원 비뇨기과 과장으로서 1,000례 달성을 이끈 의대 홍성준 교수(비뇨기과학)는 “로봇의 이용은 전립선암 등 비뇨기과 수술에서는 이미 정착 단계”라며 “비뇨기과는 앞으로의 기술적 개발에 대비한 충분한 경험을 확보하고 있으며, 다빈치 트레이닝 센터의 활성화, 금년 8월의 live 심포지엄, 2010년 목표의 국내외 전문가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설 등을 통해 아시아에서 선두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vol. 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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