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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신촌캠퍼스 소식] 현대한국학연구소, ‘이승만대통령문서’ 정리작업 재개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9-04-01

국제학대학원 현대한국학연구소는 지난 2007년 10월에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과 맺은 ‘이승만대통령문서 정리협약’에 따라 종로구 부암동 우남관에서 매년 이승만문서 정리사업을 하고 있다. 이 협약에 따라 지난 2007년도에는 1948년 이전 영문 문서에 대한 목록 작성 및 해제 작업을 마쳤으며, 2008년도에는 이승만 대통령의 통치기 문서 15만쪽에 대한 파일별 목록 정리를 마쳤다. 올해 2009년도에는 지난해의 작업을 이어 통치기 문서 15만쪽에 대한 문건별 목록정리 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동시에 15만쪽에 대해 마이크로필름을 찍는 작업을 병행하기로 했다. 여기에는 박사과정 연구원 4명이 투입되며, 필름촬영 작업에도 약간의 인원이 동원될 것이다. 그리고 이 사업에 들어가는 인건비와 기자재비를 포함한 모든 사업비용은 국가기록원이 부담하기로 했다. 앞으로도 국가기록원은 ‘국가지정기록물’로 지정된 ‘이승만대통령문서’에 대한 정리 사업이 완료될 때까지 매년 현대한국학연구소에 대한 지원을 계속하기로 했다.

 

vol. 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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